대한민국 로봇봉사단, 몽골서 제1회 몽 · 한 영재 로봇대회

안산동산고등학교 정보영재교육원 교사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 `대한민국 로봇봉사단`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부속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몽골 교육문화부 장관 배 제1회 몽 · 한 영재 로봇대회`와 로봇캠프를 개최한다. 봉사단원들이 몽골로 출발하기 전 자리를 함께했다.
안산동산고등학교 정보영재교육원 교사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 `대한민국 로봇봉사단`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부속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몽골 교육문화부 장관 배 제1회 몽 · 한 영재 로봇대회`와 로봇캠프를 개최한다. 봉사단원들이 몽골로 출발하기 전 자리를 함께했다.

우리나라 로봇 봉사단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해외 봉사활동에 나선다.

 안산동산고등학교 정보영재교육원 교사 및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봉사 단체인 ‘대한민국 로봇봉사단’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대학과 부속고등학교에서 ‘몽골 교육문화부 장관 배 제1회 몽·한 영재 로봇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란 슬로건을 걸고 몽골 과학 영재 중학생 30명과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기 위주로 진행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교사와 학생들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기반으로 로봇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캠프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대회와 함께 열리는 로봇캠프는 교사가 아닌 정보 영재교육을 받은 한국 학생 1명이 몽골 학생 2명의 코치를 맡고, 통역을 맡는 울란바토르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까지 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안산동산고 영재학급 교사가 몽골에서 선발된 교사 15명의 교직원 직무연수를 맡고, 해당 교직원들이 로봇대회 심판을 하게 된다.

 조용만 대한민국 로봇봉사단 교사는 “영재로 선발돼 무상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재능을 이웃과 공유하면서 봉사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몽골과 한국 학생들의 교류와 협력은 향후 미래 로봇시대에 대한 꿈과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