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 LED-해양 융합기술연구센터는 해양 LED 융합기술 지원 기반 구축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개소했다.
LED-해양 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유영문·이하 해양LED센터)는 LED와 동남권 전략산업인 해양산업 간 융합을 통해 해양에 특화된 LED기술 및 제품을 개발, 지역과 국가 LED산업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해양LED센터는 정부와 부산시비 등 400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까지 5년 동안 선박용 조명, 해양바이오, 항만물류, 해양도시 조명 등을 연구하고 기업과 해양LED 융·복합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한다.
지난 3월까지 1단계에는 장비 구축과 연구·센터 운영인력 확보에 주력했다. LED 광소자 등 전략 R&D 제품 7종을 선정했고,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 동향을 DB로 구축했다.
이어 올해 초 2단계부터는 본격적인 해양LED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나섰다.
센터 주도형과 기업 주도형 2개 방향으로 R&D를 추진하고 있는 센터는 지난 10월까지 약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시제품 제작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업 주도형 공동개발에서 LED 250㎜ 해상용 등명기의 제어회로와 GPS회로 시제품 2건을 제작했다. 특히 센터 주도형 신제품 공동개발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LED-해양 융합조명시스템 분야에서는 22건의 설계와 공정개선, 시제품을 개발했다. 또 에피성장, 칩구조 및 공정, 투명박막 등 LED-해양 특수파장 광소자 분야에서는 21건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기술주치의 5개 기업 지원, 기술상담 57건, 워크숍과 초청세미나 9회 등 정보 구축 밎 제공, 보급 확산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4년 3단계부터는 특허 등 지재권 확보와 재정 자립을 달성해 국내외 최고의 해양LED 융합기술 R&D센터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유영문 센터장은 “선박 조명이나 양식 조명, 친환경 항만 LED조명 등 해양LED 시장은 초기 단계라 적절한 투자와 기술개발에 나서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동남권 IT융합 특집]부경대 LED-해양 융합기술 연구센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111/208352_20111115103624_847_0002.jpg)
![[동남권 IT융합 특집]부경대 LED-해양 융합기술 연구센터](https://img.etnews.com/photonews/1111/208352_20111115103624_847_00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