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역 중소·벤처, 금융기관 등 100여곳이 힘을 합쳐 지역 기업 재무 컨설팅을 돕고 투자 유치에 나선다. 미래CFO협회(회장 윤양택)가 오는 25일 대전시 유성관광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만들어진 ‘대덕CFO네트워크 모임’을 사단법인화했다. 힘스인터내셔날, 신우이앤디, 월드에이티, 마이다스시스템, 미래에셋, 한울경영연구소 등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협회는 앞으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재무 컨설팅과 마케팅 전략 개발 등을 돕고,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기업이 자금 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015년까지 10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협회는 지난 9월 발기인 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에 각각 윤양택 힘스인터내셔날 대표와 이종애 보문전기 대표를 선출했다. 상근 부회장 겸 사무국장은 이윤구 뉴비전컨설팅 대표(한국 CFO스쿨 대전센터장)가 맡는다.
윤양택 신임 회장은 “대덕특구 벤처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과 마케팅”이라며 “협회 출범을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벤처기업들이 자금 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