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각 시·군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경기도는 지방전자정부 구축 핵심인 새올행정시스템과 식약청 데이터를 연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중심 식품안전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인프라를 구축, 다음달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가 이번에 구축하는 ‘스마트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은 도와 식약청 및 현장보고를 위한 장비를 보급해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를 올리거나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도는 이를 위해 도청과 식약청에 식품정보 통합검색 및 보고를 위한 모니터를 설치하고, 현장 업무용으로 307대의 스마트패드와 휴대용 프린터를 보급키로 했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하는 시범운영 기간에는 통합망 설치와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식품위생영업 허가와 신고, 지도, 점검 등 현장활동을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보고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식품분야 통계정보를 활용할 수도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