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제품] 리큅 식품건조기

[추천 이제품] 리큅 식품건조기

 고추, 호박, 가지, 감 등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줄에 꿰어 처마 밑에 매달아 놓거나 마당 평상에 널어 말리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정감있게 느끼는 풍경이다. 하지만 도심에서는 음식을 널어 말릴 공간이 마땅치 않은 데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직접 건조해 먹기가 쉽지 않다.

 리큅(대표 하외구)은 이런 한계를 고려해 식품건조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식품건조기를 출시해 새로운 가전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식품건조기란 단어가 생소했던 이전과 달리 점차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연간 200억원 이상 팔려나가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큅의 식품건조기는 따뜻한 바람을 발생시켜 원하는 시간, 원하는 온도를 유지하면서 내부 재료를 깨끗하게 건조해 준다. 자연 건조를 한 것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가을철 수확을 끝낸 각종 과일과 나물을 말려 저장함으로써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를 보충해왔다. 현재는 주거환경 변화, 환경오염 때문에 음식물을 공기 중에 널어 말리는데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리큅의 식품건조기를 이용하면 식품첨가제나 불포화지방산 등 첨가물이 들어간 시판 간식 대신천연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값싼 제철 채소를 구매한 뒤 말려 사용하면 유용하다. 애견을 위한 간식을 직접 제조하는 사용자도 있을 정도로 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리큅 식품건조기는 프리미엄형과 일반형으로 나뉜다. 4단 8만9000원부터 8단 17만4000원까지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추천 이제품] 리큅 식품건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