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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진 기자

전자산업을 담당합니다. 새롭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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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마이크로 RGB vs 中 미니 RGB…CES2026 '대격돌'

    차세대 프리미엄 TV로 부상한 'RGB TV'를 둘러싸고 우리나라와 중국 TV 제조사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된다. RGB 방식 TV는 일반 LCD TV의 백색 LED 대신 적녹청색 LED를 백라이트 광원으로 직접 사용하는 차세대 TV를 말한다. 당장 새해 1월 CES

    2025-1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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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환율이 새해 기업경기 '발목'…새해 1분기 체감경기 '찬바람'

    새해 1분기 수출기업의 경기전망이 반등했지만 고환율과 고비용 여파로 기업 체감경기는 기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0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 전망지수는 직전 분기(74)보다 3

    2025-1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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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삼성전자가 새해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존 틀을 과감히 깨고 전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가 아닌 윈 호텔(Wynn Las Vegas)에 별도

    2025-12-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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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미래 인재육성 거점 '남산리더십센터' 새해 개소

    LG는 그룹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새로운 교육 거점인 '남산리더십센터'를 새해 초 정식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LG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D&O)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남산리더십센터(NLC)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새해 1월 중순 LG그룹 신임 임원 리

    2025-12-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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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의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안)'에 대해 산업현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일부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고용노동부 방침에 대해 “사용자 개념과 노동쟁의 대상에 대한 판단기준이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제시

    2025-12-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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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새해 AI로 수요 살리고 신흥시장 공략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DA)가 새해 '인공지능(AI) 가전'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 등 신흥시장을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올해 글로벌 가전 수요가 둔화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해에도 녹록지 않은 환경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하고 차별화 경험과 성장 지역

    2025-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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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테크]에코백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먼지봉투다. 먼지가 직접 눈에 보이지 않으니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비우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고, 필자처럼 '과연 저 안에 어떤 생명체가 살아있을까' 괜히 신경 쓰이는 사람도 있다.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2025-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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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링크에 야구장까지”…로보락 '즐거운 체험'으로 친밀도↑

    로보락의 이색 오프라인 체험 마케팅이 화제다.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로봇청소기에 대한 친밀감도 높이고 있다. 로보락이 20일 스타필드 고양에 조성한 대규모 아이스링크 팝업 'Merry Clean-Mas'(메리 클린마스)에는 개장 첫 주

    2025-1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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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500원 공방에 정부 '영끌 대책'…산업계는 헤지 전략 고심

    정부가 구두개입과 규제 완화, 세제혜택 등을 동원한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30원 넘게 급락하며 3년 1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 의지를 분명히 했지만 금융과 산업현장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외환당국은 최근 고환

    2025-12-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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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6]삼성전자, TV·가전 티저 영상 첫 공개

    삼성전자가 TV와 가전의 혁신 역사를 조명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영상에서 1980년 마이크로컴퓨터 칩 탑재 에어컨, 1982년 화면이 달린 다목적 전자레인지, 1985년 말하는 냉장고 등 삼성전자 가전 '최초 혁신'들을 소개했다. 이후 40여년간 지속적

    2025-12-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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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 '척척'…'LG 클로이드' CES서 첫선

    LG전자가 집안일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직접 수행하는 홈로봇을 CES 2026에서 공개한다. 양 팔과 다섯 손가락을 갖춘 첫 홈로봇 '클로이드'(LG CLOiD)로 가전 중심의 스마트홈 전략을 휴머노이드 영역으로 확장하는 신호탄을 쏜다. LG전자는 내달 6일(현지시간

    2025-1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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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눈]삼성전자 '빅딜'로 미래 성장동력 강화…하만, 글로벌 전장기업 도약 '핵심 퍼즐' 확보

    삼성전자가 올해 두번째 조 단위 인수합병(M&A)를 단행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냉난방공조(HVAC)에 이어 전장까지 차세대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투자해 ZF ADA

    2025-12-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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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하만, 獨 ZF 'ADAS 사업' 2.6조원에 인수…전장 성장동력 확보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15억유로(약 2조6000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 지 8년 만의 대규모 전장 사업 인수이자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 조단위 빅딜

    2025-12-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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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철 LG전자 CEO “빠른 실행으로 판 바꾸자”…취임 첫 메시지

    류재철 LG전자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고객 중심의 철저한 준비와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경쟁의 판을 바꾸자”며 선임 이후 첫 메시지를 내놓았다. 류 CEO는 5대 핵심과제로 △주력 사업

    2025-12-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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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CES 2026서 '삼성 기술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개최한다. 삼성 기술 포럼은 5일(현지시간)과 6일 이틀간 윈 호텔에 마련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열리며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조망한다. 삼성 기술 포럼은 인공지능(AI),

    2025-12-2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