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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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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사이트]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 “의대생은 공학을, 공대생은 의학을…학부교육 장벽 허문다”

    “기술을 이해하는 의대생, 환자를 이해하는 공대생을 길러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내년 1학기부터 새롭게 선보일 '과학기술의학(HST) 연합전공'은 학부부터 의학과 이공학의 교육 장벽을 허물겠습니다.” 김주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의과대학 교수)은 서울대가 내년 1학기 출범을 앞둔 HST 연합전공의 지향점을 이같이 설명하며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는 의사과학자와 의료 현장을 이해하는 공학자가 함께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HST 연합

    2026-10-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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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구독형 의료AI도 버거워”…도입·운영비 '이중 부담'

    “의료AI 도입은 커녕 당장 의료진 PC 교체 비용도 부담이 되는 게 지역 의료원의 현실입니다. 각종 첨단 의료AI 제품이 쏟아지지만 도입 여력이 부족한 지역 의료원에는 먼 얘기일 뿐입니다.” 조승연 강원도 영월의료원 외과 전문의가 전한 지역 의료현장의 현실이다. 의료 인공지능(AI)이 인력 부족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정작 지역·중소병원은 AI를 도입할 기초 인프라를 갖추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양한 의료AI를 도입해 활용

    2026-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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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플러스]美 병원도 재정 따라 AI 활용도 격차

    의료 인공지능(AI)이 병원 간 격차를 줄일 기술로 주목받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금과 인프라를 갖춘 대형병원으로 도입이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AI 확산이 오히려 의료격차를 심화하지 않도록 재정 여력이 부족한 병원에 대한 도입·활용 지원 확대가 국가 차원의 과제로 부상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지역사무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참여 50개 회원국 중 39개국(78%)이 의료AI 도입 장애물인 비용 부담 중요도

    2026-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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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원 끊기자 의료 AI도 멈췄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으로 의료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지역·중소병원이 지원 종료 후 비용 부담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효율을 높이는 순기능에도 병원 수익 증가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체 예산으로 계약을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다. 의료AI를 지역·필수의료 공백 해소 수단으로 활용하려면 초기 도입을 넘어 지속 사용을 뒷받침할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

    2026-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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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에 이동열 전무 선임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의학부 총괄에 이동열 전 안텐진코리아 메디컬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임 전무는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한국노바티스와 안텐진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15년 이상 의학부와 의약품 허가, 시장 접근성, 영업·마케팅 운영, 약물감시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머크 합류 직전에는 안텐진코리아에서 한국·대만 지역 메디컬 디렉터를 역임했다. 한국법인 대표 직무대행으로 사업 운영 전반도 총괄했다

    2026-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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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어스, 1100억원 조달…“美 진단기관 투자해 의료AI 시장 공략”

    씨어스가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1100억원 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조달액의 절반인 550억원을 미국 사업에 투입해 현지 진단검사기관 지분 인수와 인공지능(AI) 솔루션 운영기업 투자를 추진한다. 자체 AI 부정맥 진단 기술에 현지 검사·보험청구 인프라를 결합해 미국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씨어스는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110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코스닥 상장

    2026-10-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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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 중간 결과 최소 조건 충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 잠정 중간 결과에서 응모 지분 87.88%를 기록해 거래 수락 최소 조건인 66.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실시한 폴리펩타이드그룹 지분 공개매수 잠정 중간 결과, 거래 수락 최소 조건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매수는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자회사 삼성펩타이드

    2026-10-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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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옴리클로' 유럽·美 이어 日 공략 채비…알레르기학회 출격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를 앞세워 유럽·미국에 이어 일본의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기존 치료제에 바이오시밀러 선택지를 더해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주요 시장에 먼저 진입하는 '퍼스트무버' 전략으로 성장 기반을 다진다. 셀트리온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 참가해 옴리클로의 임상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옴리

    2026-10-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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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이노엔 '케이캡' 美 3상 성과 공개…가슴 쓰림·역류 개선 확인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미국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3상에서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가슴 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 개선 결과를 미국 소화기학회에서 발표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근거를 확산하는데 나선다. HK이노엔은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가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미국 소화기학회 연례학술대회(ACG 2026)에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

    2026-10-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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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코닉테라퓨틱스, 비만 신약 개발 가세…'근육 보존' 병용요법 제시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체중감량 과정에서 근육을 지키는 비만치료 병용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에 골격근 보존을 목표로 하는 'OCN-501'을 병용하는 전략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와 항암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에 이어 비만 분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다음 달 14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미국비만학회 연례학술대회(ObesityWeek 2026)에서

    2026-10-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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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에스티, 빈혈치료제 '다베크론' UAE 출시…중동·북아프리카 공략

    동아에스티가 2세대 빈혈치료제인 다베포에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 '다베크론'을 아랍에미리트(UAE)에 출시하며 중동·북아프리카(MENA) 시장 공략에 나섰다. UAE를 시작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판매 국가를 확대한다. 동아에스티는 다베크론(프로젝트명 DA-3880)을 UAE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DA-3880의 MENA 지역 첫 상업화 성과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 11월 UAE 제약사 줄파(Julphar)와 MENA 지역 18개국 대상으

    2026-10-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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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에나민, AI 신약개발 '맞손'…설계·합성·검증 체계 구축

    이화여자대학교가 글로벌 신약개발사 에나민(Enamine)과 손잡고 인공지능(AI)이 설계한 신약 후보물질을 실제 합성과 실험 검증으로 연결하는 공동연구에 나선다. 실험 결과를 다시 AI 모델과 분자설계에 반영해 후보물질을 최적화하는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 이화여대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는 에나민과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의 전략적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연구센터의 AI·컴퓨터 기반 약물설

    2026-10-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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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IT 대표 4개사, 청년 인재 확보 뜻 모아…14일 공동 채용 행사 개최

    국내 대표 의료IT 기업인 이지케어텍·비트컴퓨터·평화이즈·GC메디아이가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하나의 의료IT'(One Medical IT)라는 공동 채용 브랜드를 내걸고 구직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12일 이지케어텍에 따르면 의료IT 4개사와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센터1층 청년온라운지에서 취업 준비 콘서트 '일자리톡톡-MITA 데이 의료IT 기업 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의료IT산업협의회(

    2026-10-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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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분기 영업익 첫 5천억원 돌파…3분기 '역대 최대' 실적

    셀트리온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고수익 후속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셀트리온은 올 3분기 잠정실적 집계 결과 연결 기준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45.8%, 영업이익은 69.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분기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

    2026-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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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그룹, 간암신약 美 재도전·임상 발표…연말·연초 성장 시험대

    HLB그룹이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신약 상업화와 허가, 후속 후보물질 임상 성과를 동시에 검증받는다. 담관암 신약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허가에 이어 유럽 허가 심사 준비에 나섰고 간암 신약 허가 재도전을 앞뒀다.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와 차세대 세포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도 앞두고 있어 신약 개발사로서 역량을 재확인하는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담관암 치료제

    2026-10-1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