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 발명특허 국무총리상 수상

전남대 산학협력단, 발명특허 국무총리상 수상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동련)이 ‘201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발명대전에서 기계시스템공학부 강기주 교수와 졸업생 이용현씨가 발명한 ‘나선형 와이어로 직조된 3차원의 다공질 경량구조체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선보였다.

 이 기술은 발포금속, 하니컴 등의 경량구조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와이어를 이용해 다공질 경량 구조체를 제조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제조비용이 저렴하고, 고품질, 고강도 등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콘크리트 내부 보강재, 고효율 열전달 매체, 인공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은 다수의 국내외 해외우수저널(SCI)을 통해 유효성을 학술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삼성중공업과 조선해양분야에 대해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강기주 교수는 “선진국의 기존 기술을 개량한 것이 아니라 우리대학 학부 학생과 함께 세 계최고수준의 기술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적용 분야별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기업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