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100호 창업자가 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JST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지 10개월 만이다. 주인공은 3차원(3D) 비즈니스를 하는 정현석 `3DPD` 대표다. 정 대표는 2002년 KBS에 입사해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그동안 아침마당, 6시 내고향, 환경다큐멘터리, 채널A의 `세계의 리더십이 바뀐다` 같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독립PD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미래다]인터뷰/100호 창업자 정현석 3DPD 대표](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3/12/255267_20120312113009_154_0001.jpg)
-JST 100호 창업자가 됐는데 소감은.
▲사업성과가 아닌 창업 순서기 때문에 좀 얼떨떨합니다. 다만 JST 출신 창업자로서 책임감도 느낍니다. JST 100호 창업기업으로서 성과를 인정받아 언론에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3DPD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3D 영상 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3D 영상제작에 활용되는 영상클립을 촬영하고 3D 편집을 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아직은 사업 초기라 어려움이 많지만 3D 영화 및 방송 시장이 향후 확대될 것입니다. 특히 국내 영상저작권법이 강화되고 있어 사업이 조만간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자들이 3D영상을 제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을 하게 된 이유나 동기는.
▲최근 3D 영화 및 방송이 다수 출현하면서 주변 동료들이 3D 영상제작에 필요한 영상클립을 구하는 데에 애를 먹는 것을 보고 영상제작 프로듀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JST창업프로그램이 창업에 도움이 됐는지.
▲그렇습니다. 막상 창업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가니 막막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인천 JST 창업스쿨에서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 코칭 제도가 있어 일대일 창업 코칭을 받음으로써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창업경진대회, 전문가컨설팅 등 다양한 JST창업프로그램을 활용해 초기 기업운영에 필요한 많은 것을 도움받을 생각입니다. 저와 같이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인천 JST와 같은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