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산업 육성의 허브로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올해 남은 기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신성장동력 발굴, 기업지원 통합플랫폼 확립, 글로벌 T&B센터 기반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 상반기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는 `대경권 식물공장 기반산업 생태계조성지원사업`을 꼽았다. 장 원장은 “식물공장은 IT와 BT, ET, LED, 로봇, 건축, 디자인 등 첨단기술의 대표적 융복합산업”이라며 “대경권이 신성장동력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또 “첨단메디컬신소재개발사업이 지난달 말로 1차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도 성과”라고 자평했다. 그는 “중앙부처의 관심과 유관기관 협조로 1차년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됐다”며 “현재 2차연도 예산확보와 장비구축을 위한 사전준비도 마쳤다”고 했다.
경북TP는 내년 8월 말까지 진행하는 첨단메디컬신소재개발사업 2차연도 사업에서 장비구축과 부지매입, 테스트베드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장 원장은 아울러 “광역경제권 차원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경권 공동의 특화분야 선정 및 지역 간 창조적인 협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그는 “광역경제권 차원의 정책발굴과 기업 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2글로벌 벤처동 건립구축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제2글로벌 벤처동이 건립되면 경북TP는 글로벌 사이언스파크로서 자립화 기반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장 원장은 끝으로 “원자력클러스터 구축의 하나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지경부 원전기자재종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