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숨겨진 진주]네이트온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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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전과 취업 준비로 바쁜 대학생 박병현 씨는 전공과목 조모임과 취업스터디 모임을 위해 `네이트온UC`를 요긴하게 쓴다. 유무선 연동이 돼 있어 집에서 PC를 이용하는 친구와도 편하게 대화할 수 있고 파일 전송 기능으로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어서다.

[인터넷의 숨겨진 진주]네이트온UC

#2. 업무상 외근과 외부업체 약속이 많은 문보영 씨도 네이트온UC 덕을 톡톡히 본다. 대화창을 나가도 이전 대화기록을 유무선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업무상 중요한 대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자료를 `나에게 보내기` 기능으로 남겨두어 언제나 든든하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UC는 3300만명이 사용하는 1위 메신저 네이트온과의 유무선 연동을 강점으로 한 모바일메신저다. 대화와 쪽지, 메일을 한번에 관리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뿐 아니라 PC 메신저와 웹, 피처폰 친구와도 대화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친구와 나눈 대화내용은 대화창을 닫거나 메신저를 종료해도 네이트 대화함에 저장된다. 편리하게 이전 대화를 다시 보거나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네이트온UC에서 가장 사랑받는 특화 기능은 파일 전송이다. 네이트온UC는 파일 종류에 제한 없이 최대 800MB까지 전송한다. 동영상 파일 자동 변환 기능으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받은 동영상을 별도 인코딩 없이 곧바로 재생한다. 친구가 보내준 재미있는 영상을 바로 보며 즐길 수 있다. 파일함 탭을 별도 제공해 보낸 파일과 받은 파일을 따로 모아서 관리한다. `나에게 보내기` 기능이 상단에 있어 효율적으로 유무선 환경에 상관없이 파일관리를 할 수 있다.

네이트온UC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터 기능 강화와 유무선 연계라는 네이트온 고유 강점을 기반으로 1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앞으로 SK컴즈는 네이트온UC와 싸이월드 사진첩을 연동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무선 서비스 연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