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접인의 꿈, 국비로 이룬다

광양만권HRD센터, 3월 11일까지 용접 훈련생 모집…

전문용접인의 꿈, 국비로 이룬다

전문 직업훈련과 취업알선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취업훈련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사단법인 광양만권HRD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19세~55세 남성을 대상으로 제 9기 용접훈련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08년 전국 노/사/민/정 기관이 합심해 만든 광양만권HRD센터는 전문 용접훈련을 비롯한 조선관련 실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조선인력을 배출하는 인력양성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교육생들은 4개월간에 걸친 교육 기간 동안 용접전문교육과 현장CAD교육 등 실무를 위주로 한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포스코 외주사, 조선소, 율촌산단 등 지역 핵심업체들에서 연봉 2,100만원~3,000만원 조건의 전문인력으로서 취업의 기회를 갖게 된다.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용접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탄탄한 교육프로그램이 광양만권HRD센터가 자랑하는 전문 교육시스템이다.

광양만권HRD센터는 이 같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내 산업체들과의 끈끈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취업알선기회 제공으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센터는 교육수료생들에게 지역권 조선소 등 고용관련기관들로부터 수집한 다양한 구인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센터 내에 ‘JOB’카페를 운영해 언제라도 취업에 대해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재연 이사장은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개인의 능력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광양만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양지역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 보다 알찬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업교육훈련의 메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권HRD센터는 광양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총광양지부, 순천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광양만권조선업체 등의 단체가 컨소시엄을 통해 설립한 철강/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인력양성 기관이다.

용접기능 인력의 양성 및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비정규직 취약 근로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09년 고용노동부에 의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로 지정된 이래 매년 2회 훈련생들을 배출해 지역 내 철강업체 및 조선소 등 기업체들에 취업을 알선해 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