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의 또 다른 이름인 `썬시티 카이로스` 준공행사가 5일 열린다.
이날 준공행사에는 모두 1100여명이 초청돼 국악공연단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행사를 마치고 춘천지역 재래시장과 강촌권 지역상가를 대상으로 총 2500만원 상당의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애초 썬시티카이로스 측은 지난 7월 준공행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집중 호우로 춘천지역이 수해를 당하자 봉사활동을 위해 일정을 늦추었다.
지난 2008년 단지 조성을 시작한 썬시티 카이로스는 남산면 창촌리 53만5000㎡에 주력사인 케이디파워 등 모두 14개 회사가 입주한 상태다.
앞으로 산업단지에는 예술가의 공방인 아트빌리지, 조각공원, 야외 공연장, 케이팝(K-POP) 뮤지컬대학, 호텔 등이 추가로 추진된다.
춘천시는 기업이전으로 올해 470여명, 추가로 공사가 이뤄지는 내년 말까지 약 1400여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이로스 사업주관사인 이천수 메가시티 사장은 “케이디파워 등 모두 14개 기업이 지난 6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다음 달 추가로 2개 기업이 입주를 마칠 예정”이라며 “신개념 문화복합 산업단지인 썬시티 카이로스가 강원도와 춘천시의 랜드마크이자 전력업계가 주목하는 곳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춘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