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현장 검사원과 본사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5일씩 여섯 차례 일대일 교환근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사와 27개 지역본부(지사) 직원의 교환근무로 소통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본사 직원은 최일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 추진 실태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 직원은 검사 경험과 정보를 토대로 가스안전관리 법령, 상세기준, 지침 등 제도 개선에 기여한다.
교환근무 시에는 `양방향 멘토링제`를 운영해 본사와 현장의 업무 노하우를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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