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명품 콘텐츠 제작의 전진기지가 될 `빛마루`가 정식으로 개관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오전 경기도 일산에서 `빛마루` 개관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미래부와 문화부가 `빛마루`를 우리나라 방송콘텐츠 제작·유통의 허브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던지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는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창식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정영화 독립제작사협회장 등 정·관계 및 방송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 `빛마루` 성공적 완공을 축하한다.
개관 행사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유진룡 문체부 장관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한선교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지고, 빛마루 건립 경과보고, 인기방송인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상생협력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부(옛 방통위)와 문화부는 범국가적 방송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 2011년 5월 `빛마루` 착공, 2년 8개월 만인 올해 9월에 공사를 마치고 경기도 고양시로부터 최종 시설사용 승인을 완료했다.
미래부와 문화부는 산하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중심으로 지난 9월 빛마루 공동운영단을 발족, 방송시설에 대한 시범운영 등을 진행했다.
`빛마루`는 방송콘텐츠 제작·편성·송출·유통 등 모든 시설을 네트워크·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연결, 제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했다.
한편,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빛마루에서 IPTV 출범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8년 11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IPTV가 그동안 이룩한 성장과 성과를 자축하는 동시에 다가올 5년간 IPTV 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다.
기념식에선 IPTV3사·관련업체 실무자에 대한 장관표창과 국방IPTV 관계자, IPTV신기술, 회원사 실무자에 대한 협회장상 등 시상식도 진행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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