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속옷패드 노출 '아찔'

순수의 시대 강한나 속옷패드 노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속옷패드 노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속옷패드 노출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 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녀의 노출 사진이 새삼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한나, 미친 베이글464 몸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강한나가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올렸던 것으로, 강한나는 섹시한 드레스 차림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다. 특히 그녀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볼륨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강한나 측은 "`순수의 시대` 캐스팅 제의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미스코리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한나의 출연이 유력한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하는 기녀가 그 남자에게 실제로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영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순수의 시대`는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한나 출연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한나, `순수의 시대`에 꼭 출연했으면 좋겠다", "강한나, 제 2의 탕웨이 되려나?", "강한나, 노출 과감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