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이 개관 16일 만에 관람객 5만2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정식개관한 이후 하루 평균 3298명이 과학관을 방문한 셈이다. 무료 임시개관일(지난해 11월 1일)을 기준으로 보면 총 13만6000여명이 다녀갔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시설은 4D영상관이다.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생생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과학관은 앞으로 영남지역 과학 확산을 위해 대구경북 과학교사를 초빙, Lab교육 및 사이언트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밖 과학교실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종원 홍보담당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현장 체험학습을 위해 과학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