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와 공동마케팅 추진

코웨이 홈케어닥터가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을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 홈케어닥터가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을 진행하고 있다.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에어컨 관리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 Q9000 예약판매` 기간 중 디지털프라자에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코웨이의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 제품 판매 전속 매장으로 전국에 약 590여개의 매장이 있다.

에어컨 필터 살균 크리닝은 코웨이 위생전문가 `홈케어닥터`가 고객집을 직접 방문해 필터 및 다양한 부분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코웨이는 서비스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 사용 전인 올 6~7월에 제품 설명 및 피톤치드 시공으로 구성된 안심케어를 제공하고, 내년 6~7월에는 필터 및 외관 크리닝, 피톤치드 시공 등의 클린케어를 2차로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