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설 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등 행복나눔봉사단 10여명은 27일 충북 음성군 청보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공사 특성을 살려 낡은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사1촌 지역에 쌀과 과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27일 충북 음성군 청보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와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전대천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지역 발전과 화합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전국 210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안전의식 조기 함양을 위한 순회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