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남친 인교진, 200억 매출 CEO 집안… "엄친아 맞네"

소이현 남친 인교진 200억 매출 CEO 엄친아
소이현 남친 인교진 200억 매출 CEO 엄친아

소이현 남친 인교진 200억 매출 CEO 엄친아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인교진과 소이현 양측은 7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낸 지는 오래 됐지만 연인으로 발전한 건 최근 일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만큼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인교진의 집안도 덩달아 화제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씨는 수백 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성원산업의 CEO다. 성원산업은 1995년 9월 21일 설립됐으며 전선 케이블 충진용 PP바인더와 PP WOVEN CLOTH를 제조하는 업체다. 임직원수는 임원 3명을 포함해 총 30명이다.

특히 2008년도에는 나일론을 이용한 바인더의 제조 방법으로 PDP 바인더(고내열성 바인더)를 개발해 특허를 인증받았으며 선박용 케이블에도 사용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도 물품을 수출하고 있다.

앞서 인교진, 인치완 부자는 방송에도 여러 차례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 초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인치완 씨가 나와 "연매출 200억 원 이상"이라면서 "최연소 임원을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