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 출범..`2017년까지 스타기업 10개 키운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4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에 따라 29일 창업지원단 출범식과 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정보기술(IT) 바이오(BT) 문화콘텐츠(CT)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강좌와 창업 커리큘럼을 특성화하는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예비 창업자 발굴과 전문가 심사, 시제품 제작 지원도 한다.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창업동아리도 발굴할 방침이다.

창업지원단은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KU 미래창조센터’를 신설해 해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한다. 건국대는 예비창업자 발굴과 교육을 발판으로 오는 2017년까지 창업에 성공한 스타기업 1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장 이철규 신산업융합학 교수는 “1999년부터 벤처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최근 3년 동안 76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며 “우리나라 창업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창업 생태계의 중심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