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오는 14일 산학협력관에서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가 및 초기기업을 위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및 장소, 경영·기술 분야 전반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총면적 3005㎡에 개당 43~174㎡ 규모의 35개 창업보육실을 갖추고 산학협력관 1층에 자리잡았다.
이화여대 창업보육센터는 문화콘텐츠 분야 특화 창업보육센터로 출범했다. 개소를 앞두고 총 6개 기업이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해 운영 중이다. 캐릭터 문화 콘텐츠 제작·판매업체, 모던민화문양 패턴디자인 제작업체, 가상현실 실내사이클 제작업체, 옻칠 소재 문화상품 제작업체, 3D프린터 콘텐츠 플랫폼 구축업체, ‘엄마’들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교육업체가 입주했다. 이화여대는 2016년까지 보육기업 입주율 9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여대는 교내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학생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창업지원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최대 1년간 입주보증금과 임대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
김명희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