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 들어설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이달 안으로 일반산업단지 계획(변경) 승인 고시를 한 뒤 9월 말께 착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김해시는 2013년 10월 사업비 866억원을 들여 33만2000㎡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 고시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 해 사업 시행자인 구로다전기가 개발 면적을 넓혀달라고 요청하자 사업비와 규모를 각각 1954억원, 65만7000㎡로 늘렸다.
한림면 명동리 산165-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김해사이언스파크에는 구로다전기 자회사와 협력업체 등 21개 업체가 입주한다. 업종은 주로 영상·음향·통신 등 전자제품 제조업이다.
김해시는 김해사이언스파크가 조성되면 29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연간 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해=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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