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자동차 정비 배우는 서비스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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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 전문기술을 교육하는 서비스가 개발된다. 테크빌닷컴(대표 이형세)과 경기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사장 김동경)는 3일 ‘자동차 정비사를 위한 스마트러닝 교육 과정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전용 재직자 직무교육 서비스를 공동 개발,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경기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이사장 김동경, 테크빌닷컴 부사장 박기현
<사진 왼쪽부터 경기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이사장 김동경, 테크빌닷컴 부사장 박기현>

양사는 향후 자동차 정비사 의무교육 법안 시행에 대비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연합회를 비롯해 전국 자동차 정비소 및 관련 업종 종사자에 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현준 경기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기술연구소장은 “일반 정비현장에서 교육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으나 현장업무로 인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더 많은 현장 정비사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소장은 지역 간 정비 기술 및 교육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17개의 조합연합회로 구성되며, 약 4000여개의 자동차 검사정비업체가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