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효율적인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17일 감사관 5명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연구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부패 취약 분야를 모니터링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개정 및 시정 권고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효율적인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17일 감사관 5명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연구원이 수행하는 업무 중 부패 취약 분야를 모니터링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개정 및 시정 권고를 독립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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