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10월 日 미니앨범 ‘디라이트’ & 솔로투어 DVD 발매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 미니앨범 ‘디라이트’와 솔로투어 DVD를 발매한다.

오는 10월 29일 송년회 시즌을 기념해 발매되는 앨범 `디라이트`는 `엔카!!에이벡스 produced by YGEX`를 통해 공개된다. 이 레이블은 일본 내 90년대 후반 `엔카(국내 트로트와 유사한 장르의 음악)`음악의 `케이타이엔카`와 `고콘엔카` 등을 대히트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도쿄푸딩`의 소속사이다.



이번 앨범에는 엔카송 신곡 3곡을 포함한 총 4곡이 9개 버전으로 실리며 전곡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리드 트랙은 한국에서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날봐 귀순’이다. 한국 버전의 경우 빅뱅 리더인 지드래곤이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일본어 버전은 ‘햐다인’의 마에야마다 켄이치가 작사를 담당했다. ‘날봐 귀순’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코믹한 가사, 후렴구에서 특징적인 안무가 인상적이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또 2번째 트랙 ‘대박이야’ 역시 ‘야마다 켄이치’가 작사에 참여했고 ‘날봐 귀순’과 같이 온 연령대를 아우르는 매력이 있다. 3번째 트랙은 일본 연예계의 대모 ‘와다 아키코’의 ‘후루이 닛키(낡은 일기)’를 새롭게 커버, 레코딩한 곡이다. 이 곡은 대성이 일본 솔로투어에서 파워풀한 드림연주와 함께 선보여 호평 받은 곡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4번째 트랙은 70년대 여가수 ‘야마모토 린다’의 명곡 ‘도-니모 토마라나이(도저히 멈추지 않아’를 커버한 곡이다.

이번 앨범 ‘디라이트’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장르를 담았고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명곡을 커버했기 때문에 연말 시즌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같이 발매되는 부속DVD에는 ‘날봐 귀순’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스 러브(D’s love)’의 인기곡 ‘셧 업(SHUT UP)’ 뮤직비디오, 지난 번 DVD에서 선보였던 ‘토상의 휴가 보내는 법 In 훗카이도’의 2탄인 ‘여름편’이 수록돼 있다.

대성은 “빅뱅과는 또 다른 저만의 새로운 면을 표현한 작품이 되었다. 어린 아이부터 장년층까지 폭넓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연말 시즌, 여러분들께서 노래하고 춤추며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브 DVD-블루레이는 총 4가지 형태로 발매되며, 20곡의 라이브 영상을 180분 동안 담았다. 또 2개월 동안 진행된 투어 관련 대성의 인터뷰와 오프샷, 다큐멘터리 영상 약 60분이 함께 담아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