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비에서 최초로 web(웹) 3.0 대응 소셜 포털을 만들었다. 웹에서도 이제 민주주의형태의 새로운 포털이 만들어 진다. 영화 ‘명량’의 한 장면처럼 대기업과는 다른 전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상에 모든 페이지에 적용 가능한 키워드 형태로 이루어진 소셜 포털은 전혀 다른 페이지라고 하더라도 키워드로 연결해 사람들 끼리 대화하면서 정보를 주고받고, 서로가 찾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보가 다시 퍼져나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간단한 구조로 지금의 이슈부터, 개인적인 관심사 까지 모든 단어로 이루어진 키워드에 적용이 가능하며, 전혀 다른 사이트/블로그/카페/신문사 등 모든 페이지에서 동일한 키워드를 하나의 채팅방으로 연결시켜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다시 퍼져나가는 구조의 마이너스 포털을 지향하고 있다.
이우용 티에이비 대표는 “웹 3.0 시대에 검색어를 입력해 자료를 검색하는 단방향적 구조보다 검색을 통한 정보를 가지고 다른 누군가와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내가 찾은 정보 그리고 웹상에서 다른 사람이 찾은 정보를 쉽게 대화하며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다음 시대의 web표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KIET 산업연구원 이상규 연구위원은 “티에이비가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는 정보를 매개로 사회적 관계의 확대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SNS 차원을 뒤바꾼 발상이 참신하고 획기적이다”면서 “이를 통해 기존 SNS 패러다임을 파괴해 전혀 새로운 방향의 사회 소통 구조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이미 티에이비는 혁신적인 SNS로의 변혁에 있어서 선두자리를 꿰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모르는 사람과 카카오톡, 라인처럼 이용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talktab(톡탭)’을 이미 출시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중에 있는 ‘티에이비’는 지난 11일부터 베타 테스터 기업을 모집한 뒤 현재 언론사 몇 곳과 몇몇의 블로그를 연결시키는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