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NO… 미르 SNS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출처:/엠블랙 미르 트위터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출처:/엠블랙 미르 트위터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엠블랙 이준 탈퇴설에 미르 SNS 글이 화제다.



미르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od-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라는 글을 게재했다. god의 ‘헤어짐보다 아픈 그리움’은 2004년 12월 9일 발표된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 슬픔, 후회를 담은 곡이다.

앞서 한 매체는 13일 이준이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나면서 엠블랙을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미르의 글이 이준의 탈퇴설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제이튠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준의 탈퇴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제이튠캠프는 “이준의 향후 연예활동 관련해서는 본인이 생각하는 계획 및 목표에 관해 본사와 충분히 논의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부분은 공식입장을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이대로 탈퇴?”,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3인 체재로 변신?”,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바람잘 날 없는 아이돌”, “엠블랙 이준 탈퇴 천둥 재계약 미르 SNS, 완전 충격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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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