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바일쇼핑 1조8610억원…작년보다 81.6% 증가

모바일쇼핑이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를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일 공개한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조331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2.7% 늘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은 1조861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1.6%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43.0%로 지속 증가 추세다. 모바일쇼핑 비중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40.5%, 41.3%를 차지했다.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 비중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가 1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의복(14.2%), 생활·자동차용품(10.5%), 음·식료품(10.1%) 순으로 나타났다.

4월 소매판매액은 29조886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했다. 소매판매에서 온라인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14.5%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