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Y6 광고모델로 한 온라인 광고를 선보였다.

대만 출신 쯔위는 광고에서 두 명으로 등장했다가 한 명으로 합쳐지는 장면을 연기했다. 스마트폰과 070 인터넷 전화로 이용할 수 있는 Y6 듀얼폰 기능을 표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조만간 트와이스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과 촬영장 스케치 영상도 공개한다.
LG유플러스에 앞서 SK텔레콤과 레노버가 걸그룹 아이돌을 모델로 발탁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전용폰 ‘루나’는 광고모델 AOA 설현 인기에 힘입어 일명 ‘설현폰’으로 불리고 있다. 레노버는 대화면 스마트폰 팹플러스를 출시하며 EXID 하니를 전면에 내세워 ‘하니폰’을 자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