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게임콘텐츠 기업과 부천 만화콘텐츠 기업 및 작가가 협력해 웹툰과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은 지난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과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 IT기업과 만화가 및 부천 만화 콘텐츠 기업,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원하는 콘텐츠기업 간 융합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이 필요한 업무는 서로 지원·협조하기로 했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만화 콘텐츠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천소스”라며 “만화계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부천과 IT·SW도시인 성남이 만나 새로운 상상으로 장르 융합 콘텐츠 산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재단 대표도 “부천의 만화 콘텐츠와 성남의 기술을 융합해 미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하기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교류와 융합으로 새로운 콘텐츠 산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