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자사 냉장고가 스페인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와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소비자 연맹지에서 1위에 오르며 세계 최고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삼성 TMF 냉장고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에서 75점으로 1위에 등재되었고 평가 대상 14개 모델 중 유일하게 냉장 성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온도 안정성 △냉동 성능 △권장 온도 △소음 진동 등 총 5개 평가 항목에서 `5스타`로 만점을 획득했으며 에너지 절약 항목에서는 타 모델 대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알트로컨슈모`에서도 75점을 획득하며 삼성 TMF 냉장고 2개 모델이 공동 1위에 등재됐다. 평가 대상 44개 모델 중 유일하게 냉장 성능에서 만점 평가를 받았다. 이 매거진 역시 온도 안정성과 냉동 성능 등 총 5개 평가 항목에서 `5스타`로 만점을 부여했다.
두 매체는 40년 넘게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각국 대표 소비자 연맹지다. 현재 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삼성 냉장고는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동·서남아 등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상냉동·하냉장(TMF) 타입의 2도어 제품이다.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를 최초로 적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이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들로 세계 가전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