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가 올림픽 체조 결선에 5위로 진출했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71.956점으로 전체 26명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리듬체조 결선에는 상위 10명에 진출한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 18.266점, 후프 종목 17.466점, 리본 종목 17.866점, 곤봉 종목 18.358점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낮았다.
예선 1위에는 세계랭킹 1위 마르가티나 마문(러시아)이 74.383점으로 1위, 그 뒤를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73.998점)가 3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73.932점)가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21일 오전 3시20분에 시작하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10명 중 8번째로 연기에 나선다.
결선은 후프, 볼, 곤봉, 리본 순서로 연기가 진행되며, 예선 성적과 관계없이 결선 성적만으로 메달이 가려진다.
손연재가 메달을 획득한다면 아시아선수로는 처음으로 리듬체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