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1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은 박상진 사장에게 삼성의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를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는 오전 9시 46분 쯤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황 전무는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조사를 받게 된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황성수 전무는 아무 답변을 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 전용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