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승원)는 지난달 31일 오후 특허청과 전라도의 지원으로 운영중인 전북 IP창조존 제9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첫 기수인 제9기생은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발명창작교실 및 특허연구실에서 각각 15시간씩 총 30시간 교육을 받았다. 아이디어 발상 및 지식재산권, 3차원(D)프린팅,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을 16명이 수료했다.
센터는 올해 4개 기수 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제10기 IP창조존은 4월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전북도민으로 개인 및 예비창업자, 2년 이내 창업자 등이며 교육비 및 기타 부대비용은 무료다.
전북IP창조존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를 통해 지식재산권리화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창업 또는 기술이전 등 창업 및 사업화 연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기 1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이디어 발굴 110건, 3D설계지원 26건, 전문컨설팅 82건, 특허 출원 36건의 성과를 거뒀다.
정승원 센터장은 “IP창조존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진행하고 있어 교육만족도가 높다”며 “창업초기부터 지재권이 강한 기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IP경영을 통한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