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한류 전용 채널 다각화로 동남아 공략 확대

CJ E&M이 한류 전용 채널 다각화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TV채널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OTT 등 다양한 경로로 콘텐츠 유통을 확대한다.

CJ E&M은 △말레이시아 한국 영화 전문채널 (tvN Movies) △베트남 한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TV Blue) △홍콩 대표 OTT 플랫폼 내 CJ Korean Entertainment Pack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CJ E&M은 이달 말레이시아 최대 IPTV 사업자(HyppTV)를 통해 한국 영화 전문채널(tvN Movies)을 선보인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HyppTV Everywhere)에도 콘텐츠를 공급한다.

향후 한국 영화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선 이달 중 한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개국한다. 6월 정식 론칭한다. CJ E&M 콘텐츠뿐만 아니라 홍콩 현지법인 콘텐츠, 베트남 현지 콘텐츠도 방영할 계획이다.

케이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의 추가계약으로 올해 총 900만 이상의 시청 가구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이달부터 홍콩 대표 민영 방송사 TVB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myTV SUPER)에서 한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CJ Korean Entertainment Pack'도 선보인다.

서현동 CJ E&M글로벌사업담당 상무는 “한국 영화 전문채널과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등이 한류 유통경로를 확장하고, 현지인 일상에 한류 콘텐츠가 전달되는 디딤돌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 CJ E&M 투자정보 >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2.66%로 업종평균 하회. PBR은 1.82이다.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J E&M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CJ E&M KNN GS홈쇼핑 KMH CJ오쇼핑
ROE -1.2 3.8 9.9 13.3 8.9
PER - 19.8 14.7 2.7 9.2
PBR 1.8 0.8 1.5 0.4 0.8
기준년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2016년9월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6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0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113,13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983,40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29,73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J E&M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03%, 외국인 20.4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8.4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1.0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0.4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7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8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44%를 나타냈다.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강세
최근 주가변동폭을 기준으로 한 현재 주가는 강세패턴은 유지되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상승에 무게가 실리며 투자심리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증권사 목표주가 102,800원, 현재주가 대비 1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CJ E&M의 평균 목표주가는 102,800원이다. 현재 주가는 86,200원으로 16,600원(1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국투자증권의 최민하 에널리스트가 " 보유 지분 가치 향상 및 이익 개선 가속화, 방송 부문은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로 디지털 광고, 콘텐츠 판매가 증가할 전망으로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다. 경쟁력 있는 신규 예능 및 드라마 출시와 2분기를 기점으로 국내 광고 경기 개선 가능성이 커 광고 매출 증가세가 예상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8,000원을 제시했고, 토러스투자증권의 전상용 에널리스트가 " 넷마블이 받치고 방송이 이끈다,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9,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