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삼성웰스토리에 AI 클라우드 서비스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글로벌 식음서비스 기업 '삼성웰스토리'와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통 기업은 고객사가 필요한 자재 견적을 의뢰하면, 자체 가격 시뮬레이션 시스템에서 납품 단가를 확인하고 견적서를 전달해 입찰에 참여하는 업무 방식을 따른다.

식자재는 수만 가지 종류에 지역과 고객에 따라 다른 명칭이나 단위를 사용한다. 고객이 의뢰한 상품을 내부 관리 기준 품목명과 매칭해 견적서를 작성하는 게 까다롭다. 영업사원은 정확한 견적서 작성을 위해, 고객사가 의뢰한 상품 내역을 내부 관리 기준에 따라 분류된 품목명과 비교하는데 시간을 할애한다.

이스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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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는 식자재 유통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삼성웰스토리에 딥러닝을 활용한 '자재 내역 예측(Material Predic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에서 기존 가격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연동해 고객사가 의뢰한 식자재 품목과 내부 관리 기준 품목명이 다를 경우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가장 적합한 품목명을 자동 추천한다. 영업사원이 견적서를 작성하는데 쓰던 시간을 줄인다. 딥러닝 기술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정확한 품목명을 추천한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머신러닝은 각종 산업 분야에서 기존 방식으로 한계에 부딪친 문제를 해결 한다”면서 “다양한 분야기업에게 AI 컨설팅을 하고 업무 혁신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