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이슈] 이동건♥조윤희, 드라마가 이어준 부부★ 누구있나?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결혼한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이 두 사람의 인연이 되어준 셈. 드라마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커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결혼 발표를 한 김소연 이상우 커플 또한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추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리며 진짜 부부가 된다.
 
주상욱 차예련 또한 지난해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하와이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구혜선 안재현 커플 또한 ‘블러드’를 통해 평생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깜짝 열애 발표와 더불어 비공개 결혼식 후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대표적 연기자 부부 커플로 알려진 지성과 이보영 또한 ‘마지막 춤을 나와함께’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2007년 열애 사실을 인정, 오랜 연애 끝 2013년 결혼했다.
 
올해 부부가 된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투윅스’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 이후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두 부부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올해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