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야심작 ‘리니지M’을 21일 출시한다. 이날 0시에 서버가 열린다. 출시 전 사전예약자만 500만 명이 넘어가면서 서버 접속에만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M은 19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유명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수행게임(MMORPG)다. 원작 '리니지'는 2016년 기준 누적 매출 3조2천억원을 넘어서며 엔씨소프트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군주와 기사, 요정, 마법사 등의 캐릭터와 '혈맹'으로 대표되는 커뮤니티,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 등 원작의 핵심요소를 고스란히 담은 것이 '리니지M'의 특징이다.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용자 간 대결(PVP)이 리니지M의 핵심 요소다. 이용자는 ‘PVP북’으로 자신의 상세한 전투 기록과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상무는 “리니지M의 PVP에서 패하면 전 서버에 망신을 당하는 구조”라며 이용자간의 치열한 PVP를 예고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직접 아이템을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으며 ‘통합거래소’를 이용해 손쉽게 매매 또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