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상품]스토리메이커 '돼지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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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메이커(대표 이미옥)의 '돼지김밥'은 어린이의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제작한 그림책 보드게임이다.

스토리메이커의 그림책 보드게임 '돼지김밥'
<스토리메이커의 그림책 보드게임 '돼지김밥'>

채인선 동화작가의 그림책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게임박스에 포함된 증강현실(AR) 체험 카드를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앱)에 인식시키면 채 작가가 입체 영상으로 등장, 보드게임의 스토리를 설명한다.

단무지만 먹어서 노란돼지, 당근만 먹어서 주홍 돼지, 김만 먹어서 검은 돼지, 밥만 먹어서 하얀 돼지 등 편식하는 아기 돼지가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영양 많은 김밥을 만들어 주는 엄마돼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주사위를 던져 귀엽고 아기자기한 김밥 재료를 모아 편식 돼지에게 먹일 김밥을 만들면서 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벌칙, 상 등 다양한 미션이 적힌 괴물 카드를 게임 참가자가 직접 나만의 미션 카드로 만들 수도 있다.

이미옥 대표는 “보드 게임을 즐긴 어린이들이 게임 후 원작동화의 스토리를 궁금해 하면서 다시 책을 찾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