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글로벌 블록체인 점프-스타트 밋업 인 싱가포르'가 싱가포르 스펙트럼에서 성황리 열렸다.
행사에는 골든 이퀘이터 캐피털, 바리더스, 아이오그룹 등 글로벌 투자 기업을 비롯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한국의 유망 블록체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 내 글로벌 투자자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장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함샤우트, 젠가K, 한국M&A센터 등이 공동 주최했다.
밋업에는 △AI 크립토 △알파콘 △i크라우드코인 등 참가 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가 직접 현장에서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렸다.
마지막 네트워킹 타임에서는 참여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한데 어우러진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블록체인 기반 영상 콘텐츠 공급망 프로젝트 '뷰러(Vuulr)'의 이안 맥기(Ian McKee)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파트너를 찾을 수 있었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공동 주최사인 함샤우트, 젠가K, 한국M&A센터는 한국 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글로벌 밋업을 정례화하고, 각사 전문성을 살려 국내 유망한 블록체인 기업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컨설팅, 투자자 연결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