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부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2018년 상반기 '실전창업 디지털마케팅 교육'을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우수한 아이템을 지니고 있으나 자체 마케팅 역량미흡, 마케팅 비용 한계 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분야 스타트업 대표 31명이 교육을 받았다.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킥오프 현장 교육은 공통의 디지털 마케팅 개론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 및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 전략으로 나누어 목표시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국내 마케팅 교육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을 활용한 SNS마케팅을 직접 실행 해 보고 그중 효과성이 높은 페이스북 활용 전략을 심층적으로 학습했다. 해외마케팅 교육은 구글 애드워즈를 활용한 교육으로 구글광고의 이해, 애드워즈 광고 경매 시스템의 이해, 키워드 전략 수립, 관심사 타겟팅 등 즉시 적용 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킥오프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가학습 및 복습이 가능하다.사업에 적용해 실질적인 기업 마케팅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단 멘토링도 제공받는다.
페이스북에 가입하고 홍보 전략을 수립하던 중 교육에 참석한 원채련 가뜬 대표는 “마케팅 준비를 할 때 시간과 예산을 어디에 배분해야 할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어떤 부분을 집중해 공략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병희 K-ICT창업멘토링센터 센터장은 “스타트업 상황에 적합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실제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