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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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22일 개최

국내 방송영상 산업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영상산업 지속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영상 리더스포럼 공개세미나'를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콘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방송영상 리더스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정기포럼이다. 공개세미나는 방송영상 산업 현안인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 기조 발제로 시작한다. 이 본부장은 방송영상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현재까지 정리된 주요 추진전략을 소개한다. 이후 '한국 방송영상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부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경환 상지대 교수가 '방송영상산업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연계 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토론에는 이준호 호서대 교수,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최숙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부 세미나에서는 '한국 방송영상콘텐츠 글로벌 진출'을 중심으로 배진아 공주대 교수가 뉴미디어 등장에 따른 방송영상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국내 사업자들의 해외 진출 방안은 무엇일지에 대해 살펴본다.

정윤경 순천향대 교수를 비롯해 이강현 KBS미디어 콘텐츠사업본부장과 임정수 서울여자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뉴미디어가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방송 관련 기업들이 모색할 수 있는 해외 진출방안을 찾아보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패러다임과 일자리 창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개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포럼을 계기로 각계 전문가와 종사자 의견을 수렴하고 더 발전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