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 대안 '프로지캐드 2019' 출시

다양한 포맷 지원•폭넓은 확장성 갖춰…한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제공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 시 주로 이용되던 오토캐드의 영구라이선스가 지난 2015년 단종된 이후 이탈리아 progesoft사에서 개발한 범용 솔루션 '프로지캐드(progeCAD)'가 캐드 유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프로지캐드는 오토캐드에서 사용하던 리습 파일을 로딩할 수 있어 오토캐드에 익숙했던 유저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캐드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플라인소프트가 프로지캐드 201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토캐드 대안 '프로지캐드 2019' 출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프로지캐드 2019는 기존 2018 버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보다 다양한 포맷을 지원한다. IGES, STL, STEP 등 3D포맷은 물론 BIM의 IFC를 지원해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STL 파일을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도 있다.

또한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안정성과 신뢰성은 물론 외부 참조 & PLOT 속도 개선으로 더 높아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참조 속도 개선으로 빠른 도면 작업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유저들의 불만 사항이던 프린터 출력 속도를 개선하여 도면에 따라 최대 10배 이상 빠른 PLOT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2019 버전에는 뷰포트 컨트롤이 추가됐다. 뷰포트 컨트롤은 보기 및 시각적 스타일을 변경하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해 작업을 보다 원활하게 해준다. 4K UHD 해상도 지원으로 기존 FHD 해상도 대비 4배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가 적은 플리커 프리 기능을 제공해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플롯 후 지정영역 외 Fade 기능 지원 ▲AIDIMFLIPARROW(명령어 추가) 치수에서 화살촉의 방향 뒤집기 ▲플로터/프린터의 표준 용지 크기 여백 편집 가능 ▲누적 길이 및 해치 누적 면적 표현 등 프로지캐드 2018 사용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 고객들의 불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지캐드 201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라인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