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전담하고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2018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가 7개 기업을 사업화지원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로부터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및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사업화지원팀으로 최종 선정된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판매 회사 ㈜헬로아이스크림(대표 양승빈)은 실제 아이스크림 판매용 웹, 앱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양승빈 대표는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지원으로 판매용 웹앱을 개발했다. 고객들이 ㈜헬로아이스크림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웹과 앱을 제작했으며, 기존 주문량에 앱의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헬로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낮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생산한다. 저칼로리를 위해 설탕 함량을 줄였고 천연 감미료은 모크리톨 S를 사용했다. 모그리톨 S는 현존하는 감미료 중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으로, 칼로리와 혈당 지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양승빈 대표는 “아이스크림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줄었다. 이에 ㈜헬로아이스크림은 이런 기존 인식에 도전하며, 밀레니엄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잘 고려해 좋은 성분의 아이스크림을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헬로아이스크림 또한 사업 초기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듯 디자인에서부터 홈페이지 제작, 아이스크림 생산까지 모든 부분이 예상처럼 진행되지 않아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 대표는 “문제는 항상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보다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양승빈 대표는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에 대해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지원을 통해 아이스크림 시장 조사에 대한 도움을 얻었다. 스마트창작터에는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김한상 멘토님을 만나 더 사업적으로 더 넓은 인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한상 멘토님을 만날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와 담당 매니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