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 박석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테크로스 박석원 신임대표. 사진=테크로스.
테크로스 박석원 신임대표. 사진=테크로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글로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조업체인 테크로스는 오는 1월 1일부터 박석원 상임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회사의 폭발적인 성장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의 사업 다각화를 꾀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박석원 신임 대표이사는 LG전자에서 36년의 재임기간 동안 유럽·북미지역 지역대표 겸 법인장을 거쳐 글로벌 영업마케팅부문 부문장, 해외영업본부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했다.

박 대표의 취임으로 글로벌 영업 활성화와 체계적인 내부 업무 프로세스 정립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박석원 신임 대표이사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의 시기가 될 2019년에 테크로스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은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USCG 승인과 검증 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글로벌 넘버원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회사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테크로스 박규원 대표는 2009년까지 한진중공업 사장과 한국조선협회장을 역임한 이후 2010년부터 테크로스에 재임하면서 10배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을 이룬 바 있다. 2019년부터는 테크로스각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서 박석원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경영을 맡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