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콘크리트 구조물 흡수 방지 기술 '녹색 인증' 획득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

계룡건설(대표 한승구·이승찬)은 자사의 콘크리트 구조물 흡수 방지 기술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녹색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색 기술 인증은 국토부가 에너지 절감, 자원절약,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의 친환경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다.

계룡건설이 개발한 기술은 콘크리트 구조물 내구성을 향상할 수 있다.

침투형 표면보호제를 이용하고 있어 수분 침투를 막아주고, 온도변화나 유해가스 등 열악한 환경 노출에 맞서 콘크리트와 일체화된 보호층을 형성한다.

이 기술은 침투성 방수제 기준인 콘크리트 표면 도포용 액상형 흡수방지제(KS F4930) 품질기준과 고속도로공사 전문시방서 흡수방지제 품질기분을 충족한다.

또 물을 용매로 사용한 수용성 타입이기 때문에 오염물질 방출시험도 통과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계룡건설은 이번 인증을 통해 건축구조물 및 토목구조물 시장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찬 대표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기술력이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녹색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