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선정..11개사 지원

충청북도,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선정..11개사 지원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9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네오세미텍, 마루온, 에스피텍, 에어레인, 엔바이오니아, 경원테크, 다인소재, 대송, 맥솔, 새한, 한국특장 등 11개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공정혁신, 생산기술 고도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은 공급자 중심 기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요자 중심 맞춤형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기업진단, PM컨설팅 후 기업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기업별 필요 분야에 최대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상규 전략산업과장은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은 단발성 기업지원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해당기업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별 맞춤형 통합지원을 추진해 충북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300 등 단계별 성장목표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