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그룹은 전속 모델 배우 권상우 씨를 모델로 한 크루즈 광고 촬영 현장을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공개된 ‘상조 광고’ 촬영 현장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모습이다.
무게감 있고 진중하게 표현한 상조 광고와 다르게 이번 크루즈 광고는 와이어 액션 등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권상우 씨의 무게감 있는 연기로 상조 본질에 충실한 보람상조 이미지를 표현한 상조 광고와는 다른 느낌의 매력이 잘 표현된 것 같다”며 “고난도의 액션 장면까지 많은 노력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문 브랜드 ‘보람탐크루즈’를 론칭, 크루즈 여행 서비스를 또 하나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