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매출 60% 상승...착한배달 캠페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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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 설날맞이 혜택드리쥐 이벤트.
<위메프오 설날맞이 혜택드리쥐 이벤트.>

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는 1월 2~3주차 배달 매출이 전월 동기보다 60%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피자·치킨 프랜차이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전국에 72개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피자헤븐'은 같은 기간 10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순수치킨, 수피자, 7번가피자 등도 평균 5배가량 매출이 늘었다.

위메프오측은 차별화 된 혜택 프로모션과 가맹점 수 증가로 인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위메프오는 △배달 주문금액의 10% 무제한 적립 △전국맛집 택배배송 배달료 무료 △순수치킨·수피자 5000원 할인 △호식이두마리치킨·7번가피자 4000원 할인 △설연휴 기간 전체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최대 5000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달 '착한배달 위메프오!' 캠페인 선언 역시 매출 증대에 영향을 미쳤다. 자담치킨, 네오피자, 부어치킨, 지정환피자, 오태식해바라기치킨, 만땅치킨 등 전국 배달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지난 12월 이후에 신규 입점하면서 위메프오 고객들은 더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이 캠페인은 △최소 2년간 중개수수료 동결 △광고·입점비 무료 등 자영업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위메프오의 주요 상생정책이다. 이에 덧붙여 큰 폭의 적립, 쿠폰 지급 등 고객 혜택을 늘리면서 주문 고객도 크게 늘었다. 가맹점 수는 물론 위메프오를 통한 입점 가맹점의 개별 매출도 증가하는 선순환을 시작한 것.

위메프오 관계자는 “캠페인 이후 입점 문의 및 신규 입점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전국 배달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신규 입점하면서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위메프오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