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 서비스 환경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바뀌어 가고 있다. 사람과의 접촉을 제한하고 재택근무 등을 도입하고 있지만, 기업 활동을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체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
이처럼 일상적인 업무는 원격지원, 재택근무을 통해 가능하지만, 기업 영업 활동 및 서비스 제공 등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기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을 통한 기업 행사 및 홍보, 세미나, 진행 등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실제 온라인 기반의 홍보, 행사, 세미나 등을 진행한 기업 담당자들은 기존 오프라인에 비해 예산 절감 효과 및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관련 업계 종사자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기업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할 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우선 콘텐츠 제작 경험 및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콘텐츠 전달력이 우수하고 기술의 전문성과 제작경험 및 서비스 전략, 온라인 상에서 고품질의 콘텐츠 전송 등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라이브로티브이(Liverotv) 정현석 대표는 “코로나19가 발생된 이후부터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웨비나 및 홍보, 컨퍼런스, 강의 등에 대한 문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변화한 기업 환경에 따라 온라인 기반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라이브로티브이는 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브로티브이는 온라인 생중계 및 현장중계, 이원생중계, 웨비나, 영상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생중계 전문기업이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